고구마 감자 차이점 고구마 종류 품종 밤 물 호박 자색 황금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병해충에 강한 고구마는 감자와 함께 전통적인 구황작물로 여겨져 왔으며, 풍부한 단맛으로 널리 사랑받는 작물입니다. 오늘은 식용은 물론이고 제당 및 약품, 화장품 생산등에 활용되고 있는 고구마의 특성과 감자와의 차이점, 비교, 고구마의 종류, 품종, 파종, 수확시기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 VS 감자 고구마는 고구마씨로 번식시킬 수도 있으나 교배 목적이 아니라면 그러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줄기, 즉 고구마 순이라 불리는 부분줄기를 잘라서 땅에 심어 재배하게 됩니다. 씨고구마를 습하고 따뜻한 온상에 묻으면 4~6주 후에 싹이 나오는데, 이 싹을 잘라 파종하게 됩니다. - 감자의 경우 씨감자를 잘라 파종하지만, 고구마의 경우에는 순을 잘라 심습니다. 싹을 자른 곳에서는..
2024. 3. 22.
도다리 제철 종류 산란기 금어기 구별법 특징 효능
흔히들 봄철 도다리가 가장 맛있다고 하여 도다리의 제철이 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시장 상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얘기이고, 도다리의 제철은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오히려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도다리 제철, 종류별 특징, 산란기, 금어기, 효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다리 제철 '봄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어, 봄이 제철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시장 상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얘기이고, 도다리의 제철은 산란기 후 2 ~ 3달이 지나야 살이 차고 영양가가 오르므로,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제철인 생선입니다. 도다리의 산란기가 동해는 2월 ~ 4월 / 서해는 3월 ~ 5월 이므로, 산란 직후 도다리는 살이 없고 푸석하여 맛이 ..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