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코쥐치1 삼천포 쥐치포 유래 쥐치 종류 말쥐치 날개쥐치 그물코쥐치 쥐포는 먹거리가 귀하던 1960년대에 상품 가치가 없어 사료와 비료로 쓰이던 쥐치를 삼천포 주민들이 포를 떠서 말려 먹기 시작했던 것을 일본의 조미 어포(화어) 가공기술을 접목하여 현재의 쥐치포로 발전시키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삼천포의 쥐치포가 유명해진 이유와 쥐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천포 쥐치포의 유래 쥐포가 삼천포의 특산물이 된 이유는 예전에는 삼천포 앞바다에 그물을 던지면 그물코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쥐치가 많이 잡였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어부들은 이 많은 쥐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때 말려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쥐치의 포를 떠서 말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이것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삼천포 쥐포가 탄생하게 됩니다. 삼..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