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이도현 핑크빛 열애 소속사 통해 공식 인정

만우절 거짓말 아니야? 아니었습니다. 오늘 4월1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임지연과 이도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열애를 밝히며 인정했습니다.

임지연 이도현

 

나이

더 글로리에서 두 사람은 앙숙으로 나오지만 현실은 달콤한 연인 관계였습니다. 사실 드라마에서도 병원 촬영 이외에는 별로 접점이 없었고, 나이차이도 조금 있었는데, 남녀 사이는 참 모를 일이네요.

1995년4월11일생인 이도현(28세)은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1990년6월23일생인 임지현(33세)보다 5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임지연

1990년 6월 23일 서울출생,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2011년~2023년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뮤직비디오,연극등에 출연, 2014년 송승헌과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의 종가흔 역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상류상회’ ‘불어라 미풍아’ ‘장미맨션’ 그리고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이어 ‘더 글로리’ 박연진 역으로 화제가 됐습니다.또한 '섹션TV연예통신' 진행자등 방송활동도 꾸준히 해왔으며, CF및 잡지,화보 모델로서도 활약 중입니다.

 

이도현

1995년 4월 11일 경기도 고양시 출생,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

 

'슬기로운 깜방생활'로 이름을 알린 후 ‘호텔 델루나’, 2020년 JTBC ‘18 어게인’과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거쳐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최근 차기작으로 JTBC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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