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트로트 축가 추천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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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

결혼식 트로트 축가 추천 베스트 10

by 요설남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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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의 분위기를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보다 상쾌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다면 트로트 축가가 빠질 수 없습니다. 오늘은 대중적이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 수 있는 트로트 축가 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뜻 용기가 나기 쉽지 않지만, 신랑 신부를 위해 유쾌하고 신나는 트로트로 선곡해 보시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의 결혼식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식-축가

 

결혼식 남자 트로트 축가

 

임영웅 - 이젠 나만 믿어요

요즘 트로트계의 대세 가수라 할 수 있는 임영웅의 노래입니다. 미스터트롯 당시 특전곡으로 발매한 노래로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듯한 감성적인 가사와 임영웅 특유의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유산슬 - 사랑의 재개발

'놀면 뭐 하니'에서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가 되어 발표한 곡으로,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신나는 멜로디로 분위기를 업 시킬 수 있는 곡입니다. 

 

박상철 - 무조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노래입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상대방을 향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가사는 결혼식 축가로 매우 안성맞춤인 곡입니다. 

 

 

박구윤 - 뿐이고

신나는 분위기로 신랑신부와 하객들의 어깨가 들썩이게 만들어 주는 곡입니다. 트로트축가 중 인기가 가장 많은 곡 중 한곡입니다. 

 

박군 - 한잔해 

이제는 한 번쯤은 다들 들어 보셨을 만한 대중적인 곡인 된 박군의 한잔해입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노래로,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곡입니다. 다른 트로트들도 그렇지만, 결혼식장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하기 위해선 얼굴에 철판 몇 장 정도는 깔고 시작해야 할 만한 노래입니다. 

 

 

결혼식-축가-베스트-가요-30-팝송-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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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여자 트로트 축가

 

장윤정 - 첫사랑

2006년 발매한 곡이지만 지금까지 트로트 축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곡입니다. 실제로 트로트 가수들이 축가로 많이 부르고 있는 곡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와 절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결혼식 축가로 부르기 제격인 곡입니다.

 

장윤정 - 콩깍지

2005년 발표된 곡으로서, 즉각적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멜로디가 귀에 꽂혀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공연장에서 들어도 쉽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곡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느끼는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한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게 노래를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홍진영 - 엄지척

'그냥 좋고, 왠지 좋아, 엄지 척'이라고 하는 가사는 아이들까지도 따라 부르기 좋은 예쁜 노랫말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긍정의 에너지와 웃음을 주는 홍진영과 닮은 노래라 할만한 곡입니다. 사랑의 배터리와 함께 결혼식 축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홍진영 - 사랑의 배터리

가사는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재미있고 신나는 멜로디로 젊은 층부터 나이 드신 부모님 세대까지 신나게 따라 부르기 좋은 트로트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배터리 충전하듯 새롭게 하고 싶은 희망을 담아 여러 사람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거기에 가수 홍진영의 맛깔난 추임새 덕분에 음원보다 공연장에서의 인기가 더 많은 곡입니다.

 

김연자 -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는 스페인어로 '네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뜻으로 가요순위에 오르고 10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흥겹게 듣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노래를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르려면 상당한 '깡'을 요구하는 곡이긴 합니다. 하지만 관객의 호응을 얻게 된다면, 분위기 살리는 노래로는 이만한 노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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